[정치] 토착왜구 인증시리즈 02 + 불매운동리스트 노노재팬

매국노 조선일보 그리고 중앙일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친일을 선택한 것이다. 내가 앞선 글 '보수는 생존을 진보는 자유를 갈망했다.'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나라 보수는 해방 후 오직 살아남는 것에만 몰두해왔다. 보수의 가치 따위는 그들에게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https://tobeacitizen.tistory.com/2

[홍카레오 관전평] 보수는 생존을 진보는 자유를 갈망했다.

 

저런 제목이 가당키나 한지 모르겠다. 어떻게 이번 사태가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도 없고, 일본 불매운동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인데 그게 우민이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박근혜가 대통령일 때는 마치 지네가 보수인냥 아베 정권을 욕하다가, 진보정권 들어오니 지네 죽을까 봐 토작왜구 짓을 하는 거다. 이 뼛속까지 토착왜구 세력인 녀석들은 이번 기회에 끝까지 색출해야 한다.

 

저들은 마치 우리나라가 국가 대재앙에 닥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오히러 불매운동을 하는 국민들이 더 침착하고 저들은 이성을 잃은 듯이 행동한다. 마치 아베와 짜고 국내 여론을 흔들기 위해 기사를 적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그리고 일본불매를 한다고 우민이라니 자국 국민에게 우민이라고 표현하는 언론사가 도대체 어느 나라 언론인가? 그들은 이미 이성적 판단으로 정의할 수 있는 집단이 아니다.

 

일본의 경제 도발은 이제 시작했다. 아직 1주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니 결과가 어떨 것인지 예측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가 어떨지 모른다 하여 하겠다고 마음먹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더 긴 호흡을 가지고 불매운동을 벌여야 하고 동시에 더 장기적 많이 준비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 올린 일본불매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차원에서 노노재팬이라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https://nonojapan.com/

노노재팬

부끄럽게도 나는 일본제품인지도 모르고 구매했던 제품이 많았다. 그중 코젤, 필스너우르켈은 지난주에도 마셨는데 어제 이 사이트를 보고서야 일본 제품인 것을 알았다. 맥주를 잘 안 먹긴 하지만 코젤이 맘에 들었었는데 다른 걸로 바꿔야겠다.

 

최근 네이버의 일본 여행 최대 사이트가 문을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고 한다. 고맙고 존경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