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1 <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깨어난다> '괜찮아요.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나라 망하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기대는, 이재명 대통령은 여론을 살피는 사람이다. 그것까지 무너지면 그 다음부터는 달리 방법이 없어요.' 오늘, 얼마 전 유시민 선생이 장인수의 저널리스트에서 말씀이 기억났다.부동산 개혁을 스스로 무너뜨렸을 때는 개혁을 표 계산을 하며 하려고 하는구나, 부동산 는 어렵겠구나. 결국 나라를 건설 붐을 일으켜 있는자들 배불려 주는 일만 하겠구나, 이제는 진보진영의 경제 정책가 들은 정부와 신뢰를 유지하기 어렵겠거니 하는 정도로 생각했다. 괜찮았다. 청년들이 여전히 집을 사기 어려운 환경이 계속되고 불공정한 사회 시스템이 유지 되겠지만 그들은 젊으니 그들 스스로 바꾸어 나갈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다.하지만 중수청장 후보자와 .. 2026. 9. 7. <정책 따라가기_8/30> #부동산정책_짜여진 각본부동산정책_ 김민석은 전당대회 떄 청와대와 결이 다른 정청래를 반명이라 해놓고, 당대표가 되자마자 부동산 정책을 반대했다. 자, 이제 누가 반명이지? 이것 뿐만이 아니다. 대통령 재가만 남겨 놓은 인요한에 대해서도 반대했다. 이 반명 분열주의자 당대표 같으니라구ㅋㅋ생각해보자. 김민석이 대통령의 말을 어길 만한 정치적 배포와 배경과 능력을 가졌던가? 나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간 김민석의 말과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절대 대통령 앞에서 뭐가 잘못 되어가는지 말하지 못한다. 그런데 반대를 한다? 그건 애초에 누가 북을 치고 장구를 칠지 정해 두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부동산정책은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원하는대로 축소가 되고, 인사도 창조적 수평을 보여줌으로써 .. 2026. 8. 30. <민주당 전당대회 후 남은 것> 전대 이후 상황을 정리하고 지켜보고 싶어 보름간 글을 올리지 않았다(생활인으로서 바쁘기도 했고). 예상대로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채로 전당대회가 끝났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기록해둔다.#정청래_는 당대표 선거에는 졌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지지 않았다. 그는 팬덤이 있는 정치인이 아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팬덤을 만들어냈다. 팬덤이 있었던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그에게 붙은 팬덤은 정청래 개인이 아니라 '민주당을 지킬', '당원을 대변할'의 타이틀이 붙어있는 팬덤이다. 이것은 그의 태도에 따라 또는 당원의 결정에 따라 언제든 팬덤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민주당의 코어지지층이라는 팬덤은 그의 정치경력에 매우 파괴력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민주당원_지지자.. 2026. 8. 30. 100% 당원투표 100% 당원주권 난 김민석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알아들을 수가 없다.정치인이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하는 이유도 간단하다. 대상(지지자 또는 유권자)은 나에게 투표만 하면 되지 내가 할 일을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나를 이해할 필요가 없다. 질문이나 하고 반론이나 할테니 귀찮기만 할 뿐이다. 내 보기엔 그래 보인다.(이렇게 표현해야 말 못하는 정치인 또는 똥멍충이, 못 배운 등의 비방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왜 전당원 투표가 아니고 100% 당원투표일까? 왜 당원주권이 아니고 100% 당원주권일까? 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말을 할까? 당사자는 한 번도 이게 무슨 말인지 설명한 적이 없다. 당사자 뿐만이 아니다. 김민석을 지지하는 지지자, 유튜버, 방송패널 그 누구도 1.. 2026. 8. 8. <당원주권은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하다> 국민참여경선을 치른지 24년, 전당원 1인1표가 되었지만 여전히 당원주권은 갈 길이 멀다. 예를 들면 당원 1인1표는 중앙위 표결로 얼마든 바꿀 수 있다. 권한이 당원에게 없으니까. 당원은 당내 어떤 의사결정에도 참여가 불가능하다. 권한이 없으니까주권은 권한의 행사를 의미한다. 그럼에도 민주당의 당원에게 당대표 선거를 제외하고는 주권이라는 것이 없다. 아직 당원주권으로 가기 위해 남은 산이 많다는 말이다.당원주권은 선출직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 비록 선출직도 당원이지만 당원주권에서는 그냥 당원 1,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선출직들은 본능적으로 당원주권이 위험하다고 느낀다. 일종의 생존본능 같은 것이라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한다고 해도 태도를 바꾸기 어렵다. 나는 이 현상을 매우 자연스럽게 생각.. 2026. 7. 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날 관전평_선호투표제 아니, 시간이 지났으니 오늘부터 전당대회 시작이다. 당일 관전평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민석이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내 보기엔 그렇다. 내가 누구에게 투표하던지 관계 없이. 조금 진지한 얘길 해볼까?얼마전 월드컵에서 트럼프가 피파회장에게 레드카드 취소 청탁을 해서 레드카드가 집행유예 되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우리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생각났다. 분명 정해진 룰이 '명시'되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새로운 규칙을 명기하는 것으로 원래 그 규칙이 있었던 것처럼 한다는 게 참 웃기면서도 슬펐다.두 사건의 공통점은 룰을 무시했다는 것. 룰을 무시했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것. 룰을 무시한 자들은 죄책감 따위는 없다는 것, 경기가 누군가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 팀은 결국 룰을 무시한.. 2026. 7. 28. 김민석의 말_01_반명, 분열주의, 신천지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나도 들었다. 맥락을 자른 것이 아니다. 김민석은 저 단어들 앞뒤로 정청래를 말하면서 정청래가 반명이고 당을 분열시키고 있고, 신천지를 등에 업고 있다는 프레임을 씌웠다. 치밀하게 계획된 프레임이다. 며칠이 지나서야 윤곽을 드러냈지만 김민석은 자신에게는 거대한 신천지 세력에 홀로 맞서 싸우는 영웅의 프레임을, 정청래에게는 신천지와 결탁한 민주당 분열과 반명의 수괴 프레임을 씌우려고 노력 중이다. 어느 정도는 성공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추카~김민석은 매우 영리하다. 이번 경선을 오래전부터 촘촘히 준비한 것 같다. 중간중간에 프레임 씌우기가 지나치게 능숙해서 하마터면 김민석이 우리 민주당이 아닌 줄 알 뻔했다. 뭐, 총선을 앞둔 전당대회에서 항상 있는 일이라 새롭지도 않다. .. 2026. 7. 28. <영특한 독재자 박정희, 하버드와 김민석> <영특한 독재자 박정희, 하버드와 김민석>“20년전 미국 하버드 캐네디스쿨에서 들은 수업을 총리가 되어보니 기업과 정부의 관계를 어ᄄᅠᇂ게 설정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국가가 선진국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핵심 척도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김대중 대통령의 정보화, 이재명 대통령에 의한 첨단화 세 번의 큰 산을 넘는 과정을 거쳤다. 초기에는 불가피하게 유치 산업의 시기였기 때문에 독재적 방식이 불가피했다.독재를 했던 국가들은 무식한 독재자와 영특한 독재자의 두 경우로 나뉜다. 독재가 무식하면 부패만 하고 발전하지 못한다. 우리의 경우는 독재를 했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스마트함 때문에 산업화를 해낸 것이다.하지만 독재가 가진 한계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결합하는 방식.. 2026. 7. 17. <검찰개혁과 1인1표제는 하나의 의제다> 검찰개혁과 1인1표제는 하나의 의제다>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만남 이후 문조털래유 조롱과 노무현 지우기를 하려는 움직임은 잦아든 것 같아 참 다행이다.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메세지를 내어서 효과도 좋았다. 민주당에서도 원 구성을 당원들이 우려하지 않을 수준으로 적당히 잘 마무리 했다.전당대회는 40여일 정도 남았다. 전당대회 전 가장 중요한 일은 검찰개혁이다. 검찰개혁은 7월 내에 형소법개정으로 마무리를 하던, 하지 못하던 전당대회에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다. #1인1표_당원주권 그리고 #검찰개혁최근 검찰개혁에 대해 '언제까지 검찰개혁만 할거냐, 민생을 챙겨야지'하는 목소리가 있다. 물론 전당대회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1인1표 당원주권은 이 지점에서 검찰개혁과 한 몸이 된다. 왜일까?.. 2026. 7. 5.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