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T입사 스팩1 황교안 편 02 - 황교안 아들 스펙 거짓말에 대한 의견 "내가 아는 청년이 학점도 3점이 안 되고 토익도 800점 정도였는데 취업을 했다. 졸업 후 15개 회사에 서류를 냈는데 10개 회사 서류심사에서 떨어졌고, 5곳은 최종 합격했다. 그 청년이 우리 아들이다." 이게 뭐야.. 남의 자식들 불러 모아다 놓고 자기 자식 자랑한 거야? 너네들은 나 같은 부모가 없어서 죽어라 스펙 쌓아봤자 소용없다고 얘기한 거야? 말의 저의가 뭔지 의심부터 드는 저 문장은 애초애 무슨 생각을 가지고 한 건지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뭔가 생각이라는 걸 어깨 위에 걸치고 있는 걸로 했을 거라는 기대가 없으니까. 저 말이 거짓말인 것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보인 태도가 더 큰 문제다. "스펙 쌓기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고정관념을 깨고자 하는 마음에 아들 사례를 들었.. 2019.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