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기대선3 [검찰발 뉴스들] 이철규, 장제원, 삼부토건 그리고 김건희 대선이 다가왔다는 생각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의도를 가진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밝혀지거나 밝혀지고 있는 사건들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특정 정치세력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검찰발이라는 점이다. 바로 이철규 아들의 마약 사건, 장제원의 성비위 사건, 삼부토건의 100억대 주가조작 사건 등이 그렇다.#특정 정치세력을 겨냥한다여기서 특정 정치세력이란 바로 윤석열 라인과 김건희를 의미한다.이철규, 장제원은 찐윤이었고, 삼부토건은 채상병 사건과 도이치모터스에 등장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통해 주가조작을 했을것으로 유추되는 김건희 본인이다. 이들은 윤석렬 정권의 핵심이었고, 동시에 다음 대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들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이철규 아들의 마약사건은 50.. 2025. 3. 6. [정치] 민주당의 대선 경선 주자 비평 02 _ feat.김동연 기재부관료 출신, 노무현 대통령실 비서관, 박근혜 대통령실 국무조정실장, 문재인 경제부총리, 대통령 후보 그리고 경기도지사까지. 스펙으로만 본다면 그는 초엘리트 코스를 밟은 관료출신 정치인이다. 비록 유년/소년/청년시절 흙수저였더라도.나는 김동연을 잘 모른다. 고작해야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본 그의 스펙 정도를 알 뿐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그가 경기도지사로 출마했을 때 그를 응원했다. 대선을 패배한 직후 국힘쪽으로 많이 기운 선거였고, 대부분의 지역이 국힘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었다. 경기도 마저 뺏길 수 없는 노릇이었다.강조해서 말하지만 김동연 응원한 것이 아니다. 그때는 사람을 볼 겨를이 없었다. 다만 그가 대선에서 이재명과 힘을 합했다는 것에 적당한 사람이겠거니 기대했다. 대선 직전까지 경기도에 .. 2025. 2. 26. [정치] 민주당의 대선 경선 주자 비평 01 _ feat.김부겸 지난 2월 20일 김부겸은 jtbc 오대영 라이브 단도직입에 출연했다. 김부겸은 분열과 갈등을 치유, 포용, 화합하는데 본인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적어도 김부겸으로는 '분열과 갈등'을 끝낼 수 없겠다는 것이다. 우선 그의 발언 몇 가지를 요약 발췌 해보면 이렇다.'열혈지지층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견딜 수 있었지만 그들이 쓰는 수박이라는 용어가 바로 대한민국을 분열과 고통으로 넣고 있다. '수박'이라는 용어를 써주시지 않기를 바란다._희망과 대안 포럼 중''그 열혈지지층이 이재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었다. 비판과 조롱은 다르다. 조롱은 테러 행위다. 그것은 민주주의에 반하는 일이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우르르 달려드러 린치를 가하는 것은 민주당의 가치가 아니.. 2025.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